모아모아 일상
겨울은 당연한말이지만 늘 언제나 춥네요 저는 여름이 좋아요 여름이 주는 분위기가 에너지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나가고 싶을때 가벼운 옷으로 나갈 수 있는것도 좋구요 해가 느리게 지고 빨리 뜨는것도 좋답니다 생각해보면 좋은추억들도 대부분 여름이었네요 그래서 겨울이 싫어요 싫다기보단 미워하는것 같기도 하고,,,쨋든 그치만 여러분 계절을 미워하면 안됩니다 함께 보내야만 다시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니까요 우하하
노래추천 이것도 과거의 나인이 자주 들었던 노래네요~이 노래에 빠져서 보컬커버라던가 안무 창작영상이라던가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있어요 문득 지금의 나인이 어떤걸 좋아하는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거의 제가 좋아했던걸 다시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책이라던가 노래라던가…취미로 가졌던것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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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코메다! 픽쿠의 첫 온라인송출 라이브면서 첫 30분 라이브였습니다~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 많은곡을 보여드릴수 있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날 나인은…
신발을 바꿔 신고 무대를 했습니다 어쩐지 발이 아프더라…평소보다 발목이 자꾸 꺾일것 같길래 아 다리에 힘이 없어졌군 하고 있었는데 우하하 그래도 무사히 잘 마쳤다네여~
빼빼로 데이를 위한 프레첼 공장입니다 찰리와 빼빼로 공장에서 초코를 만드는 움파룸파족? 같다는 생각을 두판째부터 했다네요🙂(새벽 2시까지 만듬)빼빼로는 아마 많이 받으실테니까 먼가 더 특별한거 없을까 고민하다 누군가가 준 아이디어로 시도해봤습니다 크크,,,집 주변에 프레첼 파는곳이 없어서 쿠팡의 힘을 빌렸는데 주문할때 잠이 덜 깻나;; 1.2kg을 샀어요 택배보고 비명지름
아로아로 트리에는 체키가 열립니다. 져지 메이드 이후로 완전 메이드!!!!!는 처음이네요 나름 메이드라고 모에모에큥도 외치면서 올라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민망티비,,,그리고! 흑발나인이었습니다😖염색을 할지말지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의 밥도 올려봅니다 스테이크 덮밥인데 맛있었어요 인삐는 잘 챙겨먹고 있으니 여러분도 식사 잘 챙기세요
아~진짜 연습의 축복이 끝이없네(ㅋㅋ)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연습실에 자주 간 이유는 여러번에 걸쳐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당장은 안됨. 나인의 보통 연습룩은 저렇게 모자를 쓰거나 엄청 꾸미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뭔가 그래야만 춤이 잘 춰지는 느낌이에요 우하하
하이퍼페스~오랜만에 의상을 입어서 전신샷을 마니 찍었는데요 먼가 긴장한 탓에 표정을 다 이상하게 지어서…의상만 공유합니다^^
하이퍼 끝나구 멤버들이랑 카레 머거써여 저는 버섯이 들어간 카레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카레취향은 뭔가요?
연습실입니다ㅋ 양말이 귀여워서 공유하고 싶었어요😖😖전날 인삐는 7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연습…(근데 이제 현생연습이 4시부터 7시였어요 그니까 4시부터 익일 6시까지 연습실이었던거임)그리고 5시에 다시 연습이었네요 우하하
요즘 틈틈히 하고있는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 다음으로 제일 많이 하는듯 탕후루를 만들어서 먹방 찍는 게임인데요,,,쓰다보니 잼민이 같네여 그치만 재밌습니다 시간이 금방가요
배가 고프면 픽쿠 톡방에 메뉴추천 해달라고 올리는데 늘 추천받은것만 빼고 먹습니다 어쩌다보니,,,이날도 그랬는데 이토가 너무 웃겼어요 요즘 웃수저임 이사람(풀쪼가리 안 먹었습니다 만두먹었어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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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상은 여기서 끝입니다🎊🎊11월도 벌써 지나갔네요(블로그에 11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쓴게 엊그제인데) 12월의 픽쿠는 천재아기재난 아마와 4인픽쿠로 달려나가니까요 2023년의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